하늘이 내린 큰 부자가 되려면 네 가지가 있어야 한다, 리카싱李嘉誠 🍂

 

리카싱李嘉誠(庚午:1928- )은 포브스가 선정한 아시아 최고의 부자이다.

 

경오庚午일주의 리카싱은 중력에너지 외핵外核 정화丁火와 응축에너지 내핵內核 임수壬水, 임수를 저장하는 토대인 기토己土가 위력적이다.

1940(13세)년, 중일전쟁(1937)을 피해서 홍콩으로 이주한다.

1942년, 부친이 폐결핵으로 사망하자 15세에 어머니와 3명의 동생을 챙기고 생계를 책임지는 가장이 된다. 스스로를 단련시킨다.

1945(18세)년, 철제상밑에서 시계점포 영업을 하며 정임기丁壬己 삼자조합으로 거대한 부의 욕망을 드러낸다.

1950(23세)년, 플라스틱 제조회사 <장강長江>을 연다.

년지의 진辰과 월지 미未의 지장간地藏干 을목乙木은 일간 경금庚金과 합合으로 오랜시간에 걸친 부의 성취를 암시한다.

1957(30세)년, 부동산 사업을 시작하는데, 년월의 무진戊辰과 기미己未는 부동산의 규모를 나타낸다.

1972(45세)년, <장강長江실업>으로 개명후 홍콩증시에 첫 상장한다.

집무실이 있는 홍콩의 장강長江실업 빌딩 뒤에 조성된 청쿵공원과 빌딩 옆 인공 연못 그 사이로 물이 흐른다.

공원 좌측 아래에 조성된 그리 크지 않은 장방형 연못 안에는 다시 작은 섬이 3개 있고, 그 섬에는 각각 나무가 한 그루씩 심겨 있다.

권력과 부, 불로장생을 기원하는 배치이다.

1977(50세)년, 세계 최대 항만회사 허치슨왐포아를 인수합병한다.

1979(52세)년, 등소평의 개혁과 개방으로 부동산 대박이 난다.

1980(53세)년, 리카싱재단을 설립하여 수많은 공덕을 쌓는다.

운의 바닥에도 승승장구하며 노자 도덕경의 처세술을 실천하여 절정의 고수임을 과시한다.

유술해酉戌亥와 자축인子丑寅 대운大運을 만난 리카싱은 하늘이 내린 부자이다.

1997(70세)년, 홍콩반환때 홍콩의 부동산을 헐값에 매입한다.

2014(87세)년, 비트코인 결제업체 비트페이에 잠시 손을 댄다.

2018(91세)년, 세상을 관조하며 물러나니 유유자적悠悠自適이다.

​큰 부자는 명命DNA과 운運, 피·눈물·땀의 노력에 하늘의 은덕恩德이 있어야 가능하다.

https://youtu.be/7krvSlqqY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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