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Reincarnation 🍂

Reincarnation.

https://youtu.be/TbWoFXnZiIk

Reincarnation occurs through karma.

It is not done at someone's behest.

This life is reincarnated by the karma of the past life, and the next life is reincarnated by the karma of this life.

According to Edgar Cayce, Jesus is said to have reincarnated 29 times, while Buddha has reincarnated 550 times over 2,500 years.

If you live a life without karma, you will not be reborn into this world.

Without karma, there is no ego.

Living as a spirit, which is both God's will and our true nature, is difficult.

The egoistic life is dominated by the thoughts of the soul and the five senses of the body.

There is only a regression of simple repetition due to the corruption of tangled desires.

There is no impulse toward novelty.

Reincarnation is an opportunity for cultivation.

It is not about stability, but rather about progressive evolution that is repeated.

Reincarnation creates an upward impulse, much like the desire for water in a burning desert.

You can live, live well, and live even b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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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還生).

 

"환생은 누가 시켜서 합니까?"

 

"카르마에 의해서 저절로 되는 겁니다."

 

"이생은 전생의 카르마에 의해서, 다음 생은 이생의 카르마에 의해서 존재한다는 겁니까?"

 

"그렇죠. 카르마 없는 생을 살면 다음 생에서는 이 세상에 다시 태어날 필요가 없는 거지요."

 

"카르마 없는 생이란 어떤 겁니까?"

 

"자기 의지가 아니라 신의 의지로 행동하는 겁니다. 에고 없이 살아가는 겁니다."

 

"그게 얼마나 어렵겠습니까?"

 

"그러니까 우리는 자꾸 환생을 하는 겁니다. 에드거 케이시의 주장에 의하면, 예수는 29번의 환생밖에 안 했다는 겁니다. 붓다가 2천 5백 년에 걸쳐서 550번이나 환생을 한 것에 비하면 엄청난 차이죠. 그러니 보통 사람은 얼마나 해야겠습니까? 이루 셀 수가 없을 정도지요."

 

그는 조금도 흥분하지 않고 조용히 말했다.

 

"예수가 하느님의 아들이라는 말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우리도 하느님의 아들이라는 말과 다르지 않습니다. 사람에게는 영혼이 있어서 이것이 인성과 잘 결합되어 있죠. 영혼은 바로 하느님의 것입니다. 네스토리우스파의 기독교가 이런 주장을 하다가 카톨릭에 의해서 이단 취급을 받았습니다마는 에드거 케이시의 실증적인 주장은 네스토리우스파와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어요. 결국 인간은 환생을 어느 정도 해야 진화를 해서 성자가 되는 것이겠지요." 그가 말했다.

 

그러면 나는 앞으로 얼마나 더 환생을 해야 하는 것일까.

 

이 험한 세상을·····.

 

<우리는 바드리나트로 간다>, 정을병.

 

"사람의 몸을 얻기 어려운데 이제 얻었고, 큰 진리의 길을 밝히기 어려운데 이제 밝혀졌으니, 이 몸을 이 생애에서 건지지 않고 어느 생애에 가서 건지려 하는가."

 

<성명규지>, 윤진인의 제자. ｜이윤희.

 

모든 것은 인연 따라 만나고 헤어지는 법이다.

 

윤동섬(尹東暹:1710-1795)은 소론 영수 윤증(尹拯:1629-1714)의 6촌 동생으로 서예와 금석문에 조예가 깊다. 1781년(정조5년)과 1791년(정조15년) 정조가 머문 서향각(규장각 부속 서고)에서 어진(御眞)을 그린다. 정조는 윤동섬의 필력을 칭송한다. 규장각 1층은 각신들이 공부를 하고 2층에 어진을 모신다. 윤동섬은 대사헌, 이조판서, 공조판서를 역임한다.​

 

笑傲江湖, 長江의 뒷물결이 앞물결을 밀어간다.

 

규장각 검서관에 서얼출신을 발탁해 한(恨)을 풀어준, 정조.

 

정조와 무척 닮으신, 스승님.

 

불쑥 던지신 전생이야기, "자넨, 서얼출신 역관이었어."

 

기호(畿湖) 남인(南人).

 

退溪 李滉의 主理論的 理氣二元論 肯定.

 

이(理)는 우주법신, 우주참나. 성부이다. 사단(四端)은 내 안의 도덕률, 빛(靈體), 양심, 본성, 참나, 성령이다. 칠정(七情)은 에고(濕·執着·無明·生角·Egoism)이다. 이(理)의 발(發) 사단이 칠정(어둠)을 제대로 이끌어야 바르게 산다. 칠정이 있어도 어둠을 사단으로 이겨내고, 사단 속에 들어가 사단대로 산 성자가 온전한 인간의 모습이다. 사람(理)이 말(氣) 위에 타고 있어도, 말(氣)이 사람을 이끌거나 사람(理)이 말을 이끄는 경우가 있다.

 

性命雙修.

 

바람에 차향 실어, 시간여행 떠난다.​

 

인생의 성적표는 '빛'의 방사 정도이다. 정기신(精氣神) 삼원체(靈體)의 축기인 '삼광(三光)'의 비밀은 유불선(儒佛仙)에 바탕을 둔 심신(心身)의 쌍수(雙修)에 있다. 몸을 둘러싼 오라(aura)와 영체의 빛은 다르다. 심신(心神)의 작용인 마음(心:本神•識神) 공부와 몸(身:精體•肉體) 공부를 한다.

 

54321級.

 

(化氣•氣化•化神: 心境•神境•天眼•天耳•宿命智).

 

123456789階(光•自性光•無量光).

 

始覺(Beyond Reason)•本覺(Free Mind).

 

究竟覺(Natural Mind:拈花微笑).

 

'왕의 길'을 간다.

 

본성을 찾아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성인(聖人)이다.

 

The best is yet to come.

 

타고난 승부욕과 고급지식으로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자신을 개발해야하는 시험을 부여받았다. 성취시 세상을 내려다볼 수 있는 명예를 보상받는다.

 

Creative and pragmatic solutions depend on depth and detail.​

 

'나만의 방식'은 끝까지 깊이 파고드는 정밀한 몰입과정에서 탄생한다. 본질을 관통하는 내공을 체득한다.

 

'사'자 직업 중 제일 좋은 것은 판사, 검사, 변호사와 의사가 아니라 '밥사'다. 산 사람에게 밥을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죽은 사람에게 밥을 많이 사는 '밥사'를 따라올 '사'자 직업은 없다.

 

세상의 큰 일, 스승·策士·心復·幕賓 多役.

 

스승님 어록(語錄).

 

1. 깨달은 사람과 깨닫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만족이다.

 

2. 죽음은 삶의 시작이다. 죽음을 아는 자만이 '나'를 이야기 할 수 있다.

 

3. 먼저 주고, 항상 주고, 빈 곳에 준다.

 

4. 참선은 마음의 방생이다. 진실방생과 현실방생이 있다.

 

5. 오늘 만난 사람이 마지막 사람이다.

 

6. 들꽃도 아무렇게 살지 않는다.

 

7. 웃는 사람은 꿈이 있다.

 

8. 좋아하면 싫어할 수도 있다.

 

9. 섬김과 기림은 베풂에서 온다.

 

10. 하나를 하더라도 정성을 다한다.

 

11. 덜 불행하다는 생각도 행복이다.

 

12. 생각대로 이룬다.

 

13. 그럴 수도 있다.

 

모나리자 그림에는 17%의 애소(哀笑)가 있어서 아름답다. 미륵반가사유상에는 17%의 눈물을 감추고 있다.

 

14. 나 자신이 신이다.

 

15. 공격적인 상상을 한다.

 

16. 체험을 해야 지식이다.

 

17. 웃음은 상(相)을 바꾼다.

 

18. 그리운 사람이 된다.

 

19. 있는 듯 없는 듯 산다(圓明寂照). 미움은 사랑의 결여이고 증오는 자비의 결여이다.

 

20. 날 위해 기도해주는 사람은 소중하다.

 

21. 진리는 실천이다. 반딧불은 자기 몸을 태우고 하룻밤 있다가 말없이 간다.

 

22. 떨어지는 낙엽이 아름답다.

 

23. 인간만이 죽음을 고뇌한다. 늙어도 향내가 난다.

 

24. 맛있고 멋있는 짓을 할때 사람이다.

 

25. 나이들면 멀리 보고 산다.

 

26. 있어도 거지가 있고, 없어도 부자가 있다.

 

27. 하늘이 주는 것에 감사한다.

 

28. 자신이 가장 아름답다.

 

29. 고마움은 무생물도 움직인다.

 

30. 시련이 있어야 바다를 본다. 날치는 몸부림으로 날아 오른다.

 

31. 자신(假我)과 이별해야 한다.

 

32. 어려움(恨)을 풀어주면 평생 복을 번다.

 

33. 기다림 속에서 칭찬을 한다.

 

34.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이가 갈망한 하루이다.

 

35. 미래가 없는 삶이 가장 불쌍하다.

 

36. 흐린 날씨를 사랑해야 사랑을 받는다.

 

37. 피서(避暑)가 아니라 낙서(樂暑)한다.

 

38. 계산하며 살지 않는다.

 

39. 때론 몰인정이 제일 큰 정이다.

 

40. 영혼을 깨닫는 것이 가장 큰 목표이다.

 

41. 최후의 생각이 최초의 생각이다.

 

42. 미워하는 마음을 지워야 상처가 없다.

 

43. 맹물처럼 평범하게 사는 행복이 있다.

 

45. 죽음 공부는 영혼 공부이다.

 

46. 마음(心)의 중심(中)이 충(忠)이다(允執厥中).

 

47. 자신과의 약속을 지킨다.

 

48. 자식이 소중할 수록 남에게 베풀어야 한다.

 

49. 지식이 아니라 지혜로 산다(作業取捨).

 

50. 모든 일엔 때가 있다.

 

51. 물은 낮은 데로 흐른다.

 

52. 마음의 주인공이 된다(一水四見•如是我聞).

 

53. 스트레스를 받아야 강해진다. 험난한 파도가 1등 항해사를 만든다.

 

54. 자신이 짓고 자신이 받는다(自作自受).

 

55.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자기 마음이다.

 

56. 의리는 차원 높은 마음의 빚이다. 하나를 받으면 열을 베풀고, 열을 베풀어도 하나만 받는 마음이다.

 

57. 움직임 속에서 고요함을 찾는다.

 

58. 자기 분수를 알아야 한다(潛龍•飛龍•威龍•亢龍).

 

59. 한 생각이 천국과 지옥을 짓는다.

 

60. 자신을 아는 것이 행복이다.

 

61. 하늘에 감사해야한다. 태어난 것 자체가 출세(出世)이다(知足•學生•見性).

 

혀(舌:천개의 입), 임맥(任脈)과 독맥(督脈)이 만나 일의 방향을 결정한다.

 

62. 자식과 아내는 귀한 손님이다.

 

63. 인격성숙은 자칫 가식을 낳을 수 있다. 영혼의 진화로 가야 한다.

 

64. 시련이 있어야 알맹이가 나온다.

 

65. 비즈니스에 영혼을 담는다(曲盡).

 

66. 공부는 영혼의 성숙을 위한 것이다.

 

67. 살아있는 동안 항상 청춘이다.

 

68. 살림은 남을 살리는 일이다.

 

69. 지식은 향기가 없고 지혜는 향기가 난다.

 

70. 세상을 가져본 자만이 세상을 버릴 수 있다.

 

71. 나이 들어 공부하면 잘 죽는다.

 

72. 세상의 이치는 말없는 말에 있다. 인간이 말하는 진짜는 가짜가 많다(허허•참).

 

74. 하루하루 거울 앞에서 마음의 세수를 한다.

 

75. 사랑받기보다 사랑받을 일을 한다.

 

76. 종교보다 문화가 우선이다(엔터테인먼트의 힘).

 

77. 대중적이면서 재밌게 변해야 한다.

 

78. 사람이 되야 사람을 얻는다.

 

79. 문화가 있어야 사업이다.

 

80. 너무 가까이 너무 멀리 하지 않는다(不可近不可遠).

 

81. 종교인보다 종교적인 사람이 된다.

 

82. 죽기 전에 그 사람에 대해 말하지 않는다(蓋棺而定).

 

83. 깨달음은 고통에서 나온다.

 

84. 냉철히 선택한다.

 

85. 자신을 바라본다.

 

86. 오래된 나는 버린다(一念通天).

 

87. 가식적인 정의(正義)도 있다.

 

88. 영혼을 스스로 닦는다.

 

89. 하늘은 다 알고 있다.

 

90. 비교하지 않는다.

 

91.꺼지지 않는 큰 불이 된다.

 

92, 의(義)로움은 운명을 넘어선다.

 

93. 지금(今) 들숨•날숨이 마음(心)과 하나된다(念).

 

94. 묵은 김치처럼 숙성된 인간미가 있어야 한다.

 

95. 모든 기도는 자신을 위한 기도이다. 큰 소원은 텅 빈 마음이다.

 

96. 진실과 현실이 겸비되지 않은 기도는 허공을 찌르는 기도이다.

 

97. 아는 것을 아는 사람은 알지 못한 바가 있고, 알지 못함을 아는 사람은 알지 못한 바가 있어 다 안다.

 

일본 3대 경영의 신.

 

마쓰시타 고노스케, 혼다 소이치, 이나모리 가즈오.

 

'경청', '배려', '겸손'으로 세계적 기업을 일군다.

 

98. 현재 앉아 있는 자리에서 깨닫는다(경허, 만공, 전강, 송담 선사법맥).

 

99. 무(無)를 무(無)라고 하면 무(無)가 아니요, 무(無)를 무(無)라고 하면 무(無)는 무(無)이다. 무(無)를 무(無)라고 해도 무(無)는 아니고 무(無)는 무(無)라고 해도 무(無)는 무(無)이며, 무(無)는 무(無)가 아니고 무(無)는 무(無)이다.

 

Beyond Reason•Free Mind•Natural Mind.

 

100. 인생은 숫자이다.

 

7×7=49, 8×8=64, 9×9=81.

 

101. 소유와 집착을 버린다. 통찰과 직관의 힘은 단순함에서 나온다.

 

102. 조상의 은덕이 있어야 부자가 된다. 자신의 노력은 1%에 지나지 않는다.

 

103. 미소를 짓는 사람이 웃을 수 있다. 웃음은 자신을 위한 내면의 기도이다. 참된 기도는 진공(眞空), 무상(無想), 무심(無心)의 조용한 관조이다.

 

104. 종교보다 문화가 뜬다. 잘노는 신명(神明)의 코드가 대세이다.

 

105. 몰입과 몰두의 명상으로 365개 경혈(經穴)과 12개 신경(神經)을 연다.

 

전정혈(前頂穴)-백회혈(百會穴)-후정혈(後頂穴).

 

106. 심상에 바탕을 둔 화장(火塟)이 풍수를 쫓는 매장보다 좋다.

 

107. 기도는 비움이다. 물처럼 무색(無色), 무취(無臭), 무미(無味)이다.

 

108. 시공을 초월하는 순간을 맛본다.

 

109. 병은 마음(火病)과 육체(酷使), 업(前生)에서 온다. 병은 성찰(話頭)을 선물한다.

 

110. 우주로 가는 열쇠는 바로 '나'이다.

 

111. 세상은 인연의 화원(花園)이다.

 

112. 진실해야 진실한 인연을 만난다.

 

113. 서럽게 울어주는 문상객 친구 셋만 있어도 인생을 허투루 산 게 아니다.

 

114. 편안한 사이란 마음의 빚이 없는 사이다.

 

115. 내 조상과 부모가 잘 살아야, 내가 잘 산다.

 

116. 짧은 인연은 섭섭할 것도 없다.

 

117. 비바람을 겪어야 아름다운 무지개를 볼 수 있다.

 

118. 재태크 못지않게 노(老)테크도 중요하다.

 

119. 이번 생의 성적표를 잘 받아야 다음 생에 잘 태어난다.

 

120. 뒷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된다.

 

121. 죽은 후에도 부자가 진정한 부자이다.

 

122. 최고의 선(善)은 자기 자신에 하는 좋은 생각(生覺)이다.

 

123. 세상에서 가장 좋은 언어는 침묵이다.

 

124. 철저히 혼자인 사람은 조금도 외롭지 않다.

 

125. 충(忠)은 마음의 중심으로 갈대같은 유연함이 있다.

 

126. 꽃은 피어도 소리가 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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