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Is God emptiness or nothingness?

Is God emptiness or nothingness?

https://youtu.be/NfMBS0SM4fU

 

Emptiness is different from nothingness.

 

It possesses infinite power, substance, and intelligence.

 

Hinduism believes that existence emerged from the emptiness within existence itself.

 

God is the fundamental power of emptiness.

 

Emptiness is the energy of universal creation.

 

It exists as the essence of nature, I AM.

 

Creation occurs beyond time in emptiness.

 

The Word is called ‘Logos’ in Greek, but it originally meant vibration.

 

By its frequency, light, sound, and matter are created.

 

The Bible records creation from nothingness to existence.

 

It is impossible for a Personal God not to intervene.

 

It disguises the impersonal, self-existent emptiness as nothingness.

 

This universe was not created by an absolute being from nothingness.

 

It repeats the creation and destruction of the universe according to the principle of karma.

 

There is no beginning or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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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空은 무無와 다르다.

 

무한한 힘과 질료, 지智가 있다.

 

힌두교는 공空 속의 유有에서 유有가 나온 것이라 통찰한다.

 

하나님은 근원적 힘 공空이다.

 

공空은 우주적 창조 에너지이다.

 

자연의 실재로 스스로 존재I AM한다.

 

 

 

창조는 시간 밖 공空에서 일어난다.

 

말씀은 희랍어로 로고스Logos이나 원래의 뜻은 파동이다.

 

주파수에 따라 빛과 소리, 물질이 된다.

 

성서는 창조를 무無에서 유有로 기록한다.

 

인격신Personal God이 개입할 수밖에 없다.

 

비인격의 자존자 공空을 무無로 둔갑시킨다.

 

이 우주는 절대자가 무無에서 창조한 것이 아니다.

 

카르마karma에 따라 스스로 우주의 생성과 소멸을 거듭할 뿐이다.

 

시작도 끝도 없다.

 

 

손오공, 공空을 깨달은悟 자손孫 🍁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 두 별의 면류관을 썼더라. 이 여자가 아이를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써 부르짖더라.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있는데 그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요한계시록 12장 1-5절>

 

큰 붉은 용a great red dragon은 남해의 병든 용왕丙辰이다.

 

에덴동산에서 인간을 유혹한 뱀丁巳의 열매이기도 하다.

 

뱀은 물질에 대한 강한 욕망 중력에너지丁를 색계巳에 처음 드러낸 바 있다.

 

남해 용왕丙辰은 양陽이 극성한 삼양지처三陽之處 진사지간辰巳之間을 다스린다.

 

진사辰巳의 공간은 물질을 추구하는 색계色界이다.

 

붉은 용은 화려한 물질문명의 왕이다.

 

해를 입은 여인a woman clothed with the sun은 화려한 물질문명丙火의 유혹에 흔들리는 우리의 자화상自畵像이다.

 

요한계시록 17장에 붉은 용을 탄 음녀淫女 바벨론이 등장한다.

 

이 여인 또한 색계色界에 도취된 우리의 모습이다.

 

해를 입은 여인이 색계色界의 유혹 속에서 철장鐵杖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a male child, who is to rule all the nations with a rod of iron를 해산한다.

 

만국을 다스릴 남자는 자연의 이치 공空을 깨달은悟 자손孫 손오공이다.

 

하원갑자(1984-2043) 물질만능의 시대色界에 철장鐵杖 여의봉如意棒으로 요괴들을 때려잡는다.

 

상원갑자(2044-2103)에 동양정신문명이 열린다.

 

창세기의 천지창조 임壬을 동양학東洋學으로 고찰考察하다 🍂

 

“태초에In the beginning 하나님God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without form 공허하며void 흑암이the darkness 깊음 위에upon the face of the deep 있고 하나님의 신the Spirit of God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moved upon the face of the waters.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light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러.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 가운데 궁창穹蒼a firmament in the midst of the waters이 있어 물과 물the waters from the waters로 나뉘게 하리라 하시고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창세기 1:1-8>

 

태초In the beginning의 빛light. 시공時空이전의 공空이다. 하늘과 땅보다 먼저 생긴 유물혼성有物混成 임壬이다. 임壬은 공空으로 존재의 중심에서 불꽃처럼 타오른다. 임壬은 쿼크 핵입자 인허진鄰虛塵 빛이다. 정丁은 양성자, 계癸는 전자, 축진토丑辰土는 중성자이다. 138억년 전 작은 곰자리 북극성 β별 천추성 자리에서 정임계丁壬癸는 빅뱅을 시작한다.

 

하나님God. 근원적 힘 공空이다. 스스로 존재I AM하는 자연自然의 실재實在이다.

비인격이므로 인격화시키면 안된다. 절대자絶對者가 무無에서 이 시공時空을 창조한 것이 아니다. 힌두교는 이를 두고 유有에서 유有가 나온 것이라 통찰한다. 무無와 달리 공空 안에는 우주적 창조의 에너지로 무한한 힘과 질료, 지智가 있다. 카르마karma에 따라 스스로 우주의 생성과 소멸을 거듭하니成住壞空劫 시작도 끝도 없다無始無終.

 

땅이 혼돈하고without form. 하늘과 땅의 뿌리이자 신이 죽지않는 골짜기谷神를 지칭한다. 공허하며void 흑암이the darkness 깊음 위에upon the face of the deep 있다는 것은 현빈玄牝을 가리킨다. 섞여 완전한 유물혼성有物混成으로 영원토록 이어져 써도 다함이 없다.

 

하나님의 신the Spirit of God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moved upon the face of the waters. 공空이라는 쿼크 핵입자 인허진鄰虛塵은 적막하고 고요하다. 극도로 응축된 암흑에너지 임壬은 파동과 입자 사이에서 회오리치는 근원적 움직임이다. 전자인 계수癸水의 수면 위에서 끊임없이 소용돌이친다.

 

물 가운데 궁창穹蒼a firmament in the midst of the waters. 공계空界의 유물혼성有物混成 임壬이 터지며 임壬 속의 계癸1의 척력이 빅뱅을 펼친다. 수소와 헬륨에너지 계癸2는 우주공간을 팽창시킨다. 계癸2에 숨어있는 양성자 정丁의 중력과 부딪혀沖 회전하며 색계色界의 계癸2는 생명수 궁창穹蒼을 쏟아낸다. 양성자 정丁은 열과 중력작용으로 물질과 생명체를 창조한다. 46억 전 지구가 탄생한다.

 

소우주인 나는 서북으로 하늘이 무너지고 동남으로 땅이 내려앉은 지구에 태어난다. 백회혈과 뇌 속의 계癸는 북극성 임壬을 연모하고 이목구비耳目口鼻의 칠규七竅는 북두칠성과 대응한다. 28개의 뼈는 28수宿가 되어 몸을 감싼다. 심신폐간心腎肺肝은

진술축미辰戌丑未가 되어 황도黃道의 길을 돈다. 지축의 경사로 비스듬히 기운 채 매마른 서풍과 거친 북풍을 마주한다. 하늘의 상象을 찾아 왕의 길光을 간다. 마음을 스치는 한 자락 바람因緣이 우주 1년 129,600년의 가을하늘에 물결같이 춤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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