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A thousand years can be just like one day 🍂

A thousand years can be just like one day.

https://youtu.be/CzgCQrXzOLI

Someone who enjoys drinking in his dream cries sadly in the morning.

Someone who cries sadly in his dream goes hunting in the morning.

When he is deeply dreaming, he doesn't realize that it's a dream.

Only when he wakes up from the dream does he realize it is a dream.

Dreams continue even during the day.

A foolish person thinks he is awake when he is not.

It's like boasting about something that's not even true.

We are all dreaming.

Even saying "I am dreaming" is a dream.

He spins around while playing in a dreamlike state.

He turns around while acting out a dream or fantasy.

Dreams are the movement of karma.

Prana energy forms the karma of the mind.

The fake self considers this mind to be the real self.

In the day, he acts like the main body and in his dreams, he is also the main body.

 

If you understand this meaning and truly see your self nature, every day will be a new day.

A thousand years can be just like on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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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탕 꿈놀이를 하며 돌고 돈다.

 

꿈에 술을 즐기던 이가 아침에 슬피 운다.

 

꿈에 슬피 울던 이가 아침에 사냥을 간다.

 

한창 꿈을 꿀 때는 꿈인 줄 모른다.

 

꿈에서 깨서야 그것이 꿈인 줄을 안다.

 

낮에도 꿈은 계속된다.

 

어리석은 이는 스스로 깨어있다 착각한다.

 

뭐라도 된 듯 자랑하나 고루할 따름이다.

 

우리 모두 꿈을 꾸고 있다.

 

꿈을 꾸고 있다는 말 또한 꿈이다.

 

한바탕 꿈놀이를 하며 돌고 돈다.

 

꿈은 카르마의 움직임이다.

 

프라나 에너지가 마음의 카르마를 형성한다.

 

가짜 나는 이 마음을 진짜 자신이라 여긴다.

 

낮에 주인인 척하고 꿈 속에서도 주인이다.

 

이 뜻을 알아 참 주인을 보면 늘 새로운 날이 된다.

 

천년의 시간도 하루해가 된다.

 

"꿈을 꾸는 것은 역동적인 과정이다. 영화의 영상은 이미 고정되어 있지만 꿈에 나타나는 영상은 유동적이다. 영상들은 움직이고 말하며 생생하게 느껴진다. 꿈의 내용은 마음에 의해 형성된다. 그러나 꿈에 생명력과 살아 움직이는 힘을 부여하는 것은 프라나이다. 프라나를 뜻하는 티베트어 '륑'은 바람을 의미한다. 살아 있는 바람의 힘이라고 말하는 것이 정확하다. 프라나는 모든 경험의 기본 에너지이며 모든 생명의 근본이 되는 에너지이다. 프라나는 하루에 21,600차례 움직인다. 동양에서 사람들은 명상의 자세를 수행하고 다양한 호흡수련을 통해 살아 있는 바람의 힘을 강하게 하고 정련했다. 그래서 몸과 마음의 조화를 이루고자 했다. 우리는 잠으로 보내는 일생의 삼분의 일을 소중한 명상의 시간으로 쓸 수 있다. "

 

<게으른 사람을 위한 잠과 꿈의 명상>, 텐진 완걀 린포체. 홍성규 譯.

 

대부분의 꿈은 카르마의 흔적에서 비롯된 것이다. 꿈의 수행이 진전되면 꿈은 명료해지고 꿈을 더 많이 기억한다. 꿈을 바라보는 힘이 늘어난다. 수행이 깊어지면 맑은 빛의 꿈을 꾼다. 주체와 객체의 이원성을 넘어선다.

 

四大(魂魄)不和夢·晝思夜夢(相思夢)·先見夢·靈地夢·前生夢·天上夢.​

 

마음을 닦으면 꿈의 내용이 달라지고, 꿈이 달라지기 시작하면 운명이 바뀌기 시작한다.

 

인생의 성적표는 '빛'의 방사 정도이다. 정기신(精氣神) 삼원체(靈體)의 축기인 '삼광(三光)'의 비밀은 유불선(儒佛仙)에 바탕을 둔 심신(心身)의 쌍수(雙修)에 있다. 몸을 둘러싼 오라(aura)와 영체의 빛은 다르다. 심신(心神)의 작용인 마음(心:本神•識神) 공부와 몸(身:精體•肉體) 공부를 한다.

 

54321級.

 

(化氣•氣化•化神: 心境•神境•天眼•天耳•宿命智).

 

123456789階(光•自性光•無量光).

 

始覺(Beyond Reason)•本覺(Free Mind).

 

究竟覺(Natural Mind:拈花微笑).

 

'왕의 길'을 간다.

 

하늘에 마음주기. 나비의 꿈이란?

 

장자 내편內篇 제2편. 제물론齊物論, 모든 사물은 하나이다(39) 🍂

 

(1) 원문原文.

 

昔者莊周夢爲胡蝶석자장주몽위호접

 

어느 날 장주莊周가 꿈에 나비胡蝶가 된다.

 

栩栩然胡蝶也허허연호접야自喩適志與자유적지여不知周也불지주야

 

훨훨 나는栩栩然 나비가 되어 스스로 유유자적 즐거우나喩適志 자신이 장주임을 모른다.

 

俄然覺아연각 則蘧蘧然周也즉거거연주야

 

문득 깨어보니 엄연히 자신이蘧蘧然 장주였다.

 

不知周之夢爲胡蝶與불지주지몽위호접여 胡蝶之夢爲周與호접지몽위주

 

장주가 꿈에 나비가 된 것인지, 나비가 꿈에 장주가 된 것인지 알 수가 없다.

 

周與胡蝶則必有分矣주여호접즉필유분의此之謂物化차지위물화

 

장주와 나비는 분명히 구별이 있을 것이니, 이를 일러 만물의 변화物化라 한다.

 

(2) 주註.

 

하루 한줄, 장자가 하고픈 말.

 

사람四覽이 되니, 본성本性을 본다.

 

이 현상의 세계는 에테르체가 만든 꿈幻像이다.

 

물질은 에테르의 파동에 따른 마음의 식識에 불과하다.

 

이 마음의 식念體은 언제나 자신의 잠재의식 속으로 되돌아 온다.

 

꿈夢幻泡影露電 속에서 에테르체는 나비가 되고 장주도 된다.

 

실재의 세계를 보지 못하여 혼돈과 혼란뿐이다.

 

어리석은 나비는 가을산 붉은 낙엽을 봄꽃처럼 노닌다輪回.

 

대부분의 인간은 살아도 죽어도 에테르체로 산다.

 

마음性과 몸命 공부圭指로 사람四覽이 된다.

 

무아無我를 실천하여 꿈에서 벗어난다.

 

오직 모를 뿐이고 오직 할 뿐이다.

 

(3) 영역.

 

We permeate into the Zhuangzi in English.

 

영어로 장자를 향유享有한다.

 

Verse 2-25.

 

Once Zhuang Zhou he dreams he becomes a butterfly.

 

어느 날 장주莊周가 꿈에 나비胡蝶가 된다.

 

Flittering around, he is conscious of his happiness, not knowing he is Zhuang Zhou.

 

훨훨 나는栩栩然 나비가 되어 스스로 유유자적 즐거우나喩適志 자신이 장주임을 모른다.

 

Suddenly he waking up, there he is veritably himself again.

 

문득 깨어보니 엄연히 자신이蘧蘧然 장주였다.

 

But he does not know whether he is then a man dreaming he is a butterfly or a butterfly dreaming it is Zhuang Zhou.

 

장주가 꿈에 나비가 된 것인지, 나비가 꿈에 장주가 된 것인지 알 수가 없다.

 

As between Zhuang Zhou and a butterfly, there must be a distinction, this is called the transformation of material things.

 

장주와 나비는 분명히 구별이 있을 것이니, 이를 일러 만물의 변화物化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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